은행채 발행이 크게 증가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금융당국은 인터넷뱅킹 3사가 대출을 잘 해주고 있다고 인식하여 가계금융빚이 크게 증가했고, 이로 인해 금융문턱의 단계가 크게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까지의 금융권 가계대출은 이전보다 5조 8250억원이 증가했어요. 특히 은행권 가계대출만 보면 6조 2020억원이 늘어났고, 2021년 7월 이후에는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갱신했습니다.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인터넷뱅킹 개설은 중저신용자들도 수용하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허가를 받았지만, 주담대 비율이 늘어나면서 금융당국에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인터넷뱅킹 3사가 주담대 금리를 크게 올리고 있고, 주담대 이자 외에도 평균 신용점수도 시중은행보다 높아지고 있어요.
은행연합회의 공시자료를 보면, 과거 7월을 기준으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평균 신용평점은 케이뱅크가 958점, 카카오뱅크는 925점으로 5대 시중은행 평균인 920점과 비교해보면 30점 이상 차주의 신용평점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 경남은행
요약
| 대출대상 | 본인 또는 배우자 소유 아파트(본인 소유 또는 공동소유만 가능) |
| 제외대상 | 소득/재직 확인 불가, 외국인, 신용관리대상자, 후취담보, 권리침해 등 |
| 금리 | 변동금리: 연 3.69% ~ 5.52%, 혼합금리: 연 3.56% ~ 5.19% |
| 대출한도 | 건별 최소 10백만원 ~ 최대 10억원 |
1억원 대출, 10년 분할 상환시 (원리금/원금)
| 대출금액 | 1억원 | 1억원 |
| 대출기간 | 10년(120개월) | 10년(120개월) |
| 금리 | 4.01%~5.44% | 4.01%~5.44% |
| 월평균 상환액 | 1,012,927원~1,082,292원 | 1,001,809원~1,061,889원 |
| 총 상환액 | 12,155,124원~13,507,504원 | 12,021,689원~13,383,778원 |
| 이자비용 | 2,155,124원~3,383,778원 | 2,021,689원~3,283,778원 |
| 원금 상환액 | 10,000,000원 | 10,000,000원 |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 삼성화재
요약
| 대출대상 | 본인 소유(구입예정 포함)의 주거용 주택 보유자 |
| 대출담보 | KB아파트시세나 부동산테크, 감정평가에 의해 시세가 확인 가능한 주거용 주택 |
| 대출금리 | 5년 고정, 만기 고정, 6개월 변동 중 선택 가능 |
| 대출한도 | 담보물건 시세의 최대 70% 한도 내 |
| 대출기간 | 아파트, 주택: 최장 40년 내 선택 가능, 주거용 오피스텔: 3년, 5년 중 선택 가능 |
| 대출금 수령계좌 | 개설 후 3개월 이상 경과된 본인계좌 |
| 대출비용 | 인지세: 고객과 회사가 각 50% 부담, 근저당 설정비용: 회사 부담, 감정평가수수료, 임대차 조사비용: 회사 부담, 근저당 말소비용, 주소변경, 확인서면: 고객 부담 |
1억원 대출, 10년 분할 상환시 (원리금/원금)
| 대출금액 | 1억원 | 1억원 |
| 대출기간 | 10년(120개월) | 10년(120개월) |
| 금리 | 4.25%~6.57% | 4.25%~6.57% |
| 월평균 상환액 | 1,024,375원~1,139,045원 | 1,011,892원~1,109,365원 |
| 총 상환액 | 12,292,500원~13,712,540원 | 12,167,456원~13,555,052원 |
| 이자비용 | 2,292,500원~3,712,540원 | 2,167,456원~3,555,052원 |
| 원금 상환액 | 10,000,000원 | 10,000,000원 |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 부산은행
요약
| 대출 종류 | 가계대출 |
| 대상 고객 | 본인 또는 제3자 개인명의 주택을 담보제공하고 대출을 받고자 하는 개인고객 |
| 대출 한도 | 담보물건 소재지역, 주택담보대출 보유여부, 서민실수요자 여부에 따라 담보인정비율 최대 80% 적용 가능 |
| 대출 기간 | - 일시상환방식 (마이너스통장 대출 포함): 5년 이내<br>- 원금 균등 또는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1년 이상 ~ 40년 이내<br>※ 거치기간은 대출기간의 1/3 범위 내에서 최장 10년 이내 (단, 비대면 대출의 경우 거치기간은 최장 1년) |
| 대출 금리 | - 신잔액 기준 COFIX<br>※ 신잔액 기준 COFIX: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매월 고시하는 신잔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를 기초로 은행에서 고시하는 금리<br>- 60개월 금융채<br>※ 금융채: KIS채권평가㈜와 한국자산평가㈜에서 고시하는 기간별 『금융채Ⅰ(은행채) 무보증AAA등급』의 직전 영업일 단순평균 시가평가기준 수익률에 신규시 결정된 가산이율을 더하여 변경 |
| 상품 특징 | 고객님의 재정설계에 따라 장·단기 대출기간 선택이 가능하고 상환방식이 다양한 상품 |
1억원 대출, 10년 분할 상환시 (원리금/원금)
| 대출금액 | 1억원 | 1억원 |
| 대출기간 | 10년(120개월) | 10년(120개월) |
| 금리 | 4.3%~5.7% | 4.3%~5.7% |
| 월평균 상환액 | 1,026,770원~1,095,200원 | 1,013,993원~1,072,812원 |
| 총 상환액 | 12,314,440원~13,142,400원 | 12,158,926원~12,899,232원 |
| 이자비용 | 2,314,440원~3,142,400원 | 2,158,926원~2,899,232원 |
| 원금 상환액 | 10,000,000원 | 10,000,000원 |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자주하는 질문
아파트 담보대출의 금리에 대한 자주하는 질문과 답변을 최대한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Q: 아파트 담보대출의 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A: 아파트 담보대출의 금리는 주로 은행에서 고시하는 금리 기준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은행은 신잔액 기준 COFIX를 기반으로 한 금리를 적용합니다.
COFIX는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매월 고시하는 신잔액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를 의미합니다. 은행은 COFIX에 일정한 가산이율을 더하여 실제 대출 금리를 책정합니다.
Q: 아파트 담보대출의 최저 금리와 최고 금리는 어떻게 되나요?
A: 아파트 담보대출의 최저 금리와 최고 금리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현재 시장 상황, 은행의 정책 및 경쟁 상황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저 금리는 연 3% 이하부터 시작하며, 최고 금리는 연 5% 이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적용되는 금리는 개인의 신용평가 결과, 대출 금액, 대출 기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Q: 아파트 담보대출의 금리는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요?
A: 아파트 담보대출의 금리 선택은 개인의 상황과 우선순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낮은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은행의 금리를 비교하고, 개인의 신용 상태를 고려하여 최적의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리뿐만 아니라 대출 상환 방식, 대출 기간, 부대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아파트 담보대출의 금리는 상환 방식에 영향을 받나요?
A: 네, 아파트 담보대출의 금리는 상환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과 원금 균등상환 방식이 주로 사용됩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매월 상환액이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초기에는 이자 부담이 크게 발생합니다. 반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매월 상환액 중 원금 상환 비중이 증가하므로, 이자 부담이 점차 감소합니다.
따라서 상환 방식에 따라 월상환액과 이자 부담이 달라지므로, 개인의 상환 능력과 우선순위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